통찰력은 '내가 (어떤 것을) 모른다는 것을 안다'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스스로 모르는 것조차 모를 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 있음을 끊임없이 인식하며 인지의 경계를 넓혀갈 때, 그리고 그렇게 넓혀간 여러 지식 분야가 사실은 서로 맞닿아있음을 깨달을 때, 진정 가치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통찰력이 생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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